칸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천 가볼만한 댑싸리공원 댑싸리는 물론 맨드라미,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담한 연두빛 댑싸리가 옹기종기 보기좋구요 차츰 시간이 지나면 붉은빛으로 변해가면 더욱 멋지겠죠. 예전에 집앞 마당에 해마다 할머니가 심었던 댑싸리 생각이 나네요. 요즘이야 빗자루를 대부분 돈주고 구매해서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댑싸리를 키워 겨울오기전에 손수 빗자루를 만들어 사용했답니다. 댑싸리와 수수가 주로 빗자루를 만들어 사용하던 재료였죠. 댑싸리 씨는 약용으로도 사용하고 어린잎은 식용을 하기도 한다는데 제 기억엔 빗자루 만든 기억밖에 없어요...^^ 댑싸리 공원 가는길목에 세라비 한옥카페도 있고 그리팅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댑싸리 공원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그리팅맨이 있는 산등성이에 올라가 일몰을 감상하거나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